한예슬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다이어트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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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7월 8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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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3)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주의 식단을 마치고…더 이상은 못하겠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하얀 의상을 입은 채로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24일 소셜미디어에 “DAY1”이라고 적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첫 끼니로 소량의 밥과 고기·방울 토마토 3개·채 썰은 오이 등을 먹었다. 점심에도 소량의 밥과 멸치 볶음·계란 프라이·시금치 등을 먹었다. 저녁엔 치즈가 곁들어진 빵을 먹었다. 당시 팬들은 “건강 해친다” “너무 무리하지 마라”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5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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