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풋풋했던 과거 모습…제수 황보라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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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7월 29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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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46)가 풋풋했던 과거 사진를 공개했다.

하정우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제였더라 ㅎㅎㅎ”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래 전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 모자를 쓴 하정우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다만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웩♥”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다. 영화‘ 추격자’(2008) ‘국가대표’(2009) ‘황해’(2010)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베를린’(2013) ‘암살’(2015) ‘아가씨’(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백두산’(2019) 등에서 호연했다.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1971년 1월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납치되고, 승무원과 승객이 나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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