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허석 5대손’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광복회 유족회원증 받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8-14 09:58
2024년 8월 14일 09시 58분
입력
2024-08-14 09:58
2024년 8월 14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쥔 유도 대표팀 허미미(22·경북체육회) 선수가 6일 오후 전남 순천시 팔마트레이닝센터를 찾아 유소년 대표팀을 격려하고 있다. 2024.8.6. 뉴스1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1857~1920)이자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선수(22·경북체육회)가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로부터 유족회원증을 받는다.
14일 광복회에 따르면 허 선수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광복회관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으로부터 유족회원증을 받을 예정이다.
최근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급 은메달과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허 선수의 현조부(5대조)는 허석 선생이다.
허석 선생은 일제감정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렀던 독립투사다. 1984년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됐다.
재일교포 출신인 허 선수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지난 2021년 한국으로 귀화해 태극 마크를 달았다.
허 선수는 올림픽을 마치고 프랑스에서 돌아온 직후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있는 허석 선생의 묘를 찾아 메달을 받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급 9만원·초보 환영”…여성 노린 고액 알바의 정체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