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는 27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손잡고 자연 탐험과 환경 보존을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 ‘네이처 퀘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처 퀘스트’는 일본 홋카이도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에서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가방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은 나침반 사용법, 계곡물 정수법, 플라스틱 뚜껑을 재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자연과 환경보존에 관한 다양한 교육적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활동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의류를 착용한 채 홋카이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다양한 탐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환경적 이해와 존중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전 세계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인 ‘해피 투 케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는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사계절 리조트로, 겨울철에는 스키 명소로, 여름철에는 다양한 산악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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