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 업체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인터리커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와 샴페인, 와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30여 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카치위스키 임페리얼과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샴페인 골든블랑, 보르도 와인 무똥까데 등이 있다.
임페리얼은 드링크인터내셔널 대표 제품으로 지난 1994년 국내 첫 스카치위스키로 선보인 브랜드다. 임페리얼 12년과 임페리얼 17년을 온더락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골프대회 디오픈 공식 위스키로 선정된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로크로몬드 오리지널과 글렌캐런 테이스팅 글라스로 구성된 패키지와 로크로몬드 12년과 온더락 글라스로 이뤄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인터리커 대표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은 5스타 샴페인과 글래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라스로 이뤄진 패키지를 비롯해 투명 아크릴 글라스를 증정하는 크레망 4스타, 프렌치스파클링 3스타 패키지를 판매한다.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골든블랑 빈티지 2023 7스타와 글든블랑 빈티지 2015 5스타도 패키지로 구성했다. 그린과 블루, 퍼플 등 3가지 컬러 바틀이 고급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골든블랑 빈티지 2013 7스타는 순금 팬던트도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부터 칠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지역 제품을 준비했다.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 폭을 넓혔다. 무똥까데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 파워 1위에 오른 브랜드다. 와인 초보자부터 클래식 라인, 최상급 고가 제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 패키지를 마련했다. 프랑스 로칠드 가문의 스페셜 와인 컬렉션으로 샤또 로칠드 그랑 방과 까뤼아드 라피트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로스바스코스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도멘 바론 드 로칠드라피트그룹(DBR라피트)의 칠레산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로제와인을 즐길 수 있다. 최상급 르 디스 와인 패키지도 준비했다. 아르헨티나 와인으로는 말벡 생산자인 까테나 패밀리와 프랑스 와인 명가 DBR라피트의 합작 브랜드 까로를 주목할 만하다. 아루마와 아만까야를 비롯해 최상급 까로 와인을 명절 선물세트로 제안한다.
드링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부터 샴페인과 와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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