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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발가벗고 먹을 거야”…김민기, ♥홍윤화 복분자주 제안에 ‘반색’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29 07:56
2024년 8월 29일 07시 56분
입력
2024-08-29 07:56
2024년 8월 29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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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맨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금슬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9회에서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오늘 밤 나랑 복분자주 한잔 할까?’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그는 “발가벗고 먹을 거야”라는 19금 너스레로 답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2018년 결혼해 여전히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홍윤화를 비롯 정경미, 심진화, 김경아 등 개그우먼 유부녀 4인방이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들에게 동시에 문자를 보내 가장 늦게 답장을 받는 사람이 설거지를 하기로 했다.
남편들의 답장은 심진화, 홍윤화, 김경아 순이었다. 반면 정경미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 답장을 받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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