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설립된 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가 지난달 3일 판교 1호점을 그랜드 오픈한 데 이어 이달부터 새로운 시작을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New Start with Cellini’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에 50개 매장을 보유한 셀리니는 이미 아시아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다. 3개의 자체 공장을 보유해 인하우스로 디자인, 제작, 유통, 판매를 아우르는 강력한 생산 인프라를 자랑하며 디자인 애호가를 위한 목적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한다.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과 인하우스 현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셀리니는 고품질과 독보적인 디자인의 ‘시대를 초월한 가구’를 제공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의 1호점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판교 가구단지에 위치했다. 거실과 다이닝 세트부터 침실 가구와 ‘나이팅게일’ 브랜드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한다. 헤리티지가 있는 웰메이드 가구에 대한 한국 소비자 요구를 이해하고 한국 가구의 상당 부분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입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 셀리니는 한국 시장에 맞춤화된 제품 라인을 설계했다.
셀리니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과 소재를 직접 관리·감독하고 있다. 가죽 소파는 이탈리아 소가죽 명가인 ‘마스트로토’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톱 그레인 가죽을 적용하고 모든 제품에는 독일 ‘바이엘’에서 공급하는 고탄성 폼을 사용한다.
한편 셀리니는 탁월한 기업 문화와 업적을 인정받아 ‘Made with Passion’ 슬레이트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38년간의 영예로운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싱가포르 국가 이니셔티브의 일부로 셀리니는 탁월한 장인 정신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셀리니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결혼 예정 고객과 입주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에 추가 5% 할인 및 40만 원 상당 고급 빈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이탈리안 가죽 소파부터 기능성 패브릭 소파,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한 천연가죽 베드 프레임, 셀리니가 자체 제작한 매트리스, 쿼츠·신터드 스톤 다이닝 세트, 거실장 등 셀리니만의 독특한 현대적 디자인의 엄선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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