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0년 카메라 명기 100선을 찾아서[청계천 옆 사진관]

1839년 세계 최초 은판 사진술을 발표한 다게르에 의해 생산된 다게레오 타입의
세계 최초 상품 카메라부터 2004년 일본 니콘이 필름 카메라 중 가장 마지막 모델로
선보인 니콘 F6까지 아날로그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각종 카메라 100선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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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메라박물관(관장 김종세)에서 전시 중인 ‘세계 역사적인 카메라 명기 100선’ 특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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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부터 연말까지 박물관 1층 전시장(경기도 과천시 지하철 4호선 4번 출구 도보 1분)에서 전시 중인 카메라 100점은 기술적으로 의미 있는 카메라를 위주로 시장성과 역사적으로 볼 때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는 카메라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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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는 각 회사에서 최초로 생산된 모델이나, 시리즈 중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완성된 카메라들로 박물관 소장품 중에서 골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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