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SXSW 시드니 출격

  • 뉴시스(신문)
  • 입력 2024년 10월 5일 13시 48분


ⓒ뉴시스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마쉬는 오는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에 출연한다.

SXSW는 영국의 더 그레잇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프랑스 미뎀(MIDEM)과 더불어 세계 3대 뮤직 마켓으로 불린다. 음악 뿐 아니라 영화·IT 등 각종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모이는 콘퍼런스 역할을 해왔다.

한편 마쉬는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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