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앳스타일은 피프티피프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뿜어내면서도 환상의 완전체 시너지를 보여줬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기존 멤버 키나를 제외한 네 멤버들이 새로 합류하면서 팀 재정비를 마쳤다. 이후 최근 미니 2집 ‘러브튠(Love Tune)’을 발매했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고, 각종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키나에게 멤버들의 첫 인상을 묻자 그는 “엄청 걱정했는데, 멤버들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 맘이 편안해졌다. ‘이 친구들이라면 잘 해볼 수 있겠다’ 하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피프티피프티는 서로의 팀워크에 대해 “점수로 매긴다면 90점 이상”이라며 “운명처럼 잘 맞는다. 케미 맛집이 아닐까 싶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재데뷔 뒤에는 전홍준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멤버들은 전홍준 대표에 대해 “아빠 같은 분”이라며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선 날, 대표님이 장문의 문자를 주셔서 감동이 확 몰려왔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발전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기 위해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에서 인성 수업을 따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표님께서 멤버들을 모아놓고 인성 강의를 주기적으로 해주신다. 초심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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