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둘째 아들 갖나…“출산·육아 하나도 안 힘들어”

  • 뉴시스(신문)
  • 입력 2024년 10월 24일 14시 42분


ⓒ뉴시스
가수 백지영이 ‘둘째 임신’ 소망을 밝힌다.

25일 오후 9시40분 방송하는 MBN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회에서는 호스트 전현무가 백지영을 만나 만두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현무는 “누나(백지영) 딸도 먹는 걸 좋아해?”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백지영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말도 잘 듣는다. (우리 딸이) 외모는 아빠 닮았고 성격은 나 닮았대”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백지영은 “아들 하나만 더 있으면 좋겠다. 너무 낳고 싶다. 출산, 육아를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라고 잘라 말한다.

한편 백지영은 베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낳았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