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 기부금 내역이 담긴 후원증서 사진도 공유했다.
후원증서에는 장윤주가 자립준비총년 주거지원 캠페인에 7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장윤주는 “성인이 되기 전 오갈 곳 없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고 올해 초부터 마음에 담고 있는 곳으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며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초석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최소한의 선의’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그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희연은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고민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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