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전혜빈 “40세 출산…어린이집 학부모 중 최연장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7 00:40
2024년 11월 7일 00시 40분
입력
2024-11-07 00:40
2024년 11월 7일 0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전혜빈이 40세에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꽃중년 군단’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원준·신현준·사유리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전혜빈은 “어느덧 데뷔 20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금은 어느덧 세 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됐다”는 근황을 이야기한다.
이어 전혜빈은 “40세에 아들을 낳은 입장이라, ‘아빠는 꽃중년’을 보면서 ‘꽃대디’들에게 동질감을 느껴왔다”며 남다른 친밀감을 보인다.
“어린이집 학부모 중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푸념한다.
“어린이집에 가면 다들 나를 ‘언니’라고 불러 마음이 편하다”는 전혜빈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만나서 그런지 더 귀중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더불어 “아들의 이름이 ‘태오’라, 신성우의 첫째 아들과 동명”이라며 뜻밖의 공통점에 신기해한다.
전혜빈은 ‘에너자이저’ 아들 젠의 외출 준비를 돕다가 “딸은 이렇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한탄하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에게 “딸은 옷 투정을 하느라 매일 등원 전쟁을 한다고 하더라. 조금 지나면 주는 대로 입는 아들이 편할 것”이라고 위로한다.
신현준이 10주기를 맞은 아버지 묘소를 찾아가 그리움에 눈물을 쏟자,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신현준의) 아버지 역시 항상 곁에서 지켜주실 것”이라고 위로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메르켈, 트럼프 혹평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만사 판단…협력 통한 번영 믿지 않아”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러, ICBM으로 우크라 공격”…美에이태큼스-英스톰섀도에 반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