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득남했다.
빈지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빈지노는 또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를 껴안은 모습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한편, 빈지노, 미초바 부부는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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