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HBO의 유명 드라마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의 새 시즌에 배우로 합류한 블랙핑크 리사가 니콜 키드먼, 젠다야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미국 유명 매거진 배니티 페어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배니티 페어는 할리우드 이슈 섹션의 커버스토리로 신작 공개를 앞둔 유명 배우들의 단체 화보를 실었다. 니콜 키드먼과 젠다야, 글렌 파월, 조 샐다나, 데브 파텔, 시드니 스위니, 조쉬 오코너, 조나단 베일리, 다니엘 데드와일러, 은쿠티 가트와, 빌 스카스가드 등이 포즈를 취한 가운데, 리사 역시 이들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배니티 페어는 리사에 대해 “미국은 그 걸그룹(블랙핑크)가 팝계를 사로잡았던 2019년, 리사를 블랙핑크의 막강한 래퍼로서 만났다, 그러나 HBO의 인기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의 세번째 시즌이 이번 겨울에 돌아오고, 당신은 K팝의 경이로운 존재가 라리사 마노반으로 첫 연기에 도전,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리사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리사는 호텔 직원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이트 로투스’는 초호화 호텔 화이트 로투스에서 일주일간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1년 7월 시즌1, 2022년 10월 시즌2가 방송됐다. 시즌3는 태국을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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