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48세 송승헌, 5세 연하 조여정에 “일단 결혼해보는 걸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8 10:02
2024년 11월 18일 10시 02분
입력
2024-11-18 10:01
2024년 11월 18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송승헌(48)이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송승헌, 조여정 두고 박지현이랑..바람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히든페이스’ 주연 배우 송승헌과 조여정, 박지현이 출연해 개그맨 박명수와 대화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박지현은 “저희 영화에서 저희 세 명의 캐릭터가 각자 숨겨진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을 실현시키려다 보니까 서로 이제 부딪히면서 갈등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유부남 역 맡았냐는 질문에 “아직 유부남은 아니고 조여정과 약혼한 사이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영화 ‘인간중독’ 때는 부부였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그럼 이번에 두 번째야? 처음 부부 때하고 두 번째 부부 때하고 어때요?”라고 질문했다. 송승헌은 “저는 항상 여정 씨한테 미안할 뿐이다. 항상 매 역할마다 한 눈을 파니까”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렇게 두 번 부부 하셨는데 그냥 진짜 부부하시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조여정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이런 얘기 처음 들어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차피 뭐 나이도 찼고 어차피 두 번 결혼 했는데 세 번째는 진짜로 합쳐도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승헌은 5세 연하인 조여정에게 “일단 (결혼) 해보는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백두산 호랑이, 中마을 내려와 주민 습격…팔 물고 달아나
[동아광장/전재성]美 방위비 압박 돌파할 ‘증거 기반 외교’ 준비됐나
김기현 “당원게시판 논란, 한동훈 가족이 밝히면 될 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