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이하늬는 “제가 요새 진짜 재미없게 산다. 영화관을 잘 못 갈 정도로 너무 바쁘게 일 한다”며 “이런 시기가 있는 거 같다. 저한테 막 집중해서 저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시즌이 있다면 반대로 또 저의 부분을 또 깎기도 하고 낮추기도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제가 요새 너무 피곤하게 일하다 보니까 뜨거운 걸 그렇게 먹고 싶더라. 그래서 천장이 데이건 말건 계속 뜨거운 걸 먹는다”면서 “‘열혈사제2’의 김남길 선배님이랑 김성균 오빠 두분 다 국밥을 너무 좋아하신다. 그래서 만나면 국밥을 먹어야 된다”고 했다.
이하늬는 “부산이 촬영지이기도 하니까 매번 가면 국밥 먹고 오뎅 먹고 얼굴 막 이렇게 부어 가지고 촬영하고 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살을 빼려면 사실 국물 먹으면 안 되거든요. 근데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몸이 으슬으슬 하니까 그런 게 또 맛있더라”며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SBS TV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검사 박경선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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