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4 06:58
2024년 11월 24일 06시 58분
입력
2024-11-24 06:58
2024년 11월 24일 0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버드 천문학자 “UFO 아니다…햇빛 반사돼 밝은 점”
미국 뉴욕 허드슨강 상공을 배경으로 한 폭스5 뉴스 보도에 포착된 구체.(사진=폭스5 보도 갈무리) [서울=뉴시스]
뉴욕 상공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체가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 허드슨강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구형 물체가 지나가는 모습이 방송에 잡혀 음모론이 촉발됐다고 전했다.
미국 폭스5 뉴스가 보도한 헬리콥터 촬영 영상에는 세계 무역 센터를 향해 빠르게 이동하다가 사라진 정체불명의 구체가 담겼다.
전문가들은 이 구체가 “카메라 앞에 있는 헬리콥터 유리창의 광학적 인공물이거나 초점이 맞지 않은 새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영상을 접한 몇몇 시민들은 “외계인이 주변에 있을까”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를 두고 “최근 미국 하원 UFO 청문회에서 전직 당국자들이 미확인비행물체와 외계인이 실존한다고 증언한 것이 화제가 돼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버드 천문학자 에이비 로브는 이 구체의 정체에 대해 “카메라가 태양과 지면에 대한 방향을 점차 바꾸면서 햇빛이 반사되어 밝은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가 실제 미확인비행물체였다면 음속으로 움직였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특별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흥미로운 영상이지만 외계인처럼 보이진 않는다. 너무 작다” “카메라 기술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초점에 따른 오류가 있다. 이 영상은 그런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대 증원 2027년부터 해도 늦지 않아…교육부, 합리적 계획 내놔야”
“공개 앞둔 오징어게임2, 신드롬급 마법 재현할지 기대”
사각지대 놓인 13세 미만 ‘영 케어러’…“연령 얽매이지 않은 대책 마련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