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최고의 등용문인 ‘LG와 함께하는 제1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교육대 종합문화관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립니다. 동아일보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피아노 부문으로 16개국 140명의 참가 신청자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6개국 29명이 치열한 경연을 벌입니다. 이탈리아 비오티, 러시아 차이콥스키,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등 세계적 콩쿠르의 입상 경력을 가진 연주자들이 대거 참가하며 입상자에게는 1위 5만 달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합니다. ‘K클래식의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음악콩쿠르인 서울국제음악콩쿠르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음악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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