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최 대표는 이종현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고명진 회장, 김동호 피피엘 이사장을 지목했다.
최 대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긍정양육 릴레이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면 좋을 것 같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서 아이들을 존중하면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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