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5세 연하 주원 품에 소옥~“장동건 질투하겠네”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12월 5일 18시 13분


ⓒ뉴시스
배우 고소영(52)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방관”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영화 ‘소방관’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주원(37)과 찍은 기념 사진이다.

고소영과 주원은 밀착해 서서 손가락으로는 브이(V)를 그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동건이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원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소방관’에 출연했다. 2001년 3월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방화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소방관들의 이야기다. 주원을 비롯해 곽도원·이유영·유재명·김재명·오대환·이준혁 등이 출연했다.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해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고소영#주원#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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