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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에 겨워 살았구나”…박나래, 김장하다 울컥한 사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3 00:06
2024년 12월 13일 00시 06분
입력
2024-12-13 00:06
2024년 12월 13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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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장을 하며 할아버지와 할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힌다.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싱어송라이터 정재형과 함께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박나래와 정재형의 김장 파티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양파, 사과, 배를 갈아 양념을 준비하는데, 생조기와 생새우까지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할머니의 김장 비결’이라고. 여기에 목포 갈치 액젓까지 더해 극한의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1차로 완성된 김치 양념을 맛본 정재형은 “대박이다!”라며 두 눈을 번쩍 뜬다.
이어 맛을 본 박나래는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갈치 액젓을 추가하고 마지막 히든 재료를 투하한다.
그러면서 이제야 제대로 때깔이 난다며 “이제 모든 것이 다 맞아”라고 외친다.
이어 박나래는 거대한 김장 매트를 세팅하고 ‘김치 공장’을 재가동한다.
6시간 만에 김치 양념을 완성한 후 널브러진 정재형의 몰골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도 웃음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내가 정말 복에 겨워 살았구나. 그렇게 귀한 걸 받아 놓고”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김치를 마냥 맛있게만 먹었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매해 직접 김장을 해오셨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떠올린 박나래는 “한 번도 김장값을 드린 적이 없었다. 너무 죄송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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