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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간미연 “우선 미안합니다”…베이비복스 무대 후 사과 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24 21:13
2024년 12월 24일 21시 13분
입력
2024-12-24 21:13
2024년 12월 24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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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무대 영상에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간미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모르겠지만 우선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한 팬이 올린 영상에는 1999년 베이비복스의 ‘겟 업’ 무대와 2024년 ‘겟 업’ 무대의 모습이 편집돼 올라왔다.
팬은 “간미연 언니. 나이는 왜 저희만 먹나요. 해명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간미연은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20일 베이비복스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복스는 대표곡 ‘겟 업(Get Up)’으로 포문을 열었다. ‘우연’으로 무대를 이어가며 1990년대를 풍미했던 시절의 기량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 다른 대표곡 ‘킬러(Killer)’ 무대는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협업했는데, 후배들의 당찬 에너지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내공을 발휘했다.
이들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앞서 불화설의 대상으로 지목됐던 윤은혜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2주 동안 밤새면서 (멤버들과) 지겹도록 봤다. 그런데 내일이 되면 또 보고 싶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회를 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은진도 멤버들을 향해 “다들 오랜만에 모여서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수고했고 사랑한다”고 벅차했다.
한편 1997년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당시 청순하거나 귀여움을 콘셉트로 내세운 다른 걸그룹과 달리 걸크러시를 강조하며 차별화됐다.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윤은혜는 1999년 3집 때부터 함께 했다.
이 팀은 2000년대 중반 활동이 뜸해지다 2006년 해체했다. 이전까지 마지막 무대는 2010년 SBS TV 음악 토크 예능물 ‘김정은의 초콜릿’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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