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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손연재 “도와주세요 흐윽”…아들과 무슨 일?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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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7:11
2025년 1월 9일 17시 11분
입력
2025-01-09 17:11
2025년 1월 9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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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손연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도와주세요. 흐윽”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OS. 아들의 밥태기’라는 내용의 책이 담겼다.
밥태기란 아이가 이유식 또는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먹을 때 짜증 내거나 보채는 시기를 말한다.
손연재는 생후 11개월 아들의 식사 문제로 고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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