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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가족, 日 여행 중 교통사고…“남편 뇌정지 온 것 같았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17 11:23
2025년 1월 17일 11시 23분
입력
2025-01-17 11:22
2025년 1월 17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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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일본 여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삿포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한 이지혜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 도착한 부부는 여행 중 겪은 교통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남편 문재완은 “차선이 좁았고 반대편 차가 오고 있었다”며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지혜는 “아찔했다. 내리막 커브길이었는데 브레이크를 밟으니까 갑자기 도랑으로 왼쪽으로 빠졌다. 근데 만약에 거기 밑에 뭐가 있었다고 생각해봐라. 우리 죽었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저희 남편이 되게 담담한 척 하는데 손을 벌벌 떨더라. 우리 남편 뇌정지 온 것 같았다”고 했다.
또 이지혜는 딸에게 “태리야 어제 진짜 무서웠지”라고 물었고, 태리 양은 “심장이 사라지고 내가 죽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영상 말미 이지혜 부부는 렌트카를 반납하러 갔다. 이지혜는 “(사고 차량) 견적 어떻게 나올까”라며 걱정했다. 다만 사고로 파손된 차를 보고 “우리 살아서 다행이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위안 삼았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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