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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이나물인 줄”…갈변 양상추 후기 돌연 삭제된 이유는? [e글e글]

    “명이나물인 줄”…갈변 양상추 후기 돌연 삭제된 이유는? [e글e글]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가 심하게 갈변된 상태였다는 내용의 후기를 올렸는데 얼마뒤 돌연 후기가 삭제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지난 14일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 A 씨는 “어떤 마음이…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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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책’ 100만 부 돌파…노벨상 수상 후 6일만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한강 책’ 100만 부 돌파…노벨상 수상 후 6일만

    노벨문학상 소설가 한강(54)의 책 판매량이 100만 부를 돌파했다.15일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에 따르면 교보문고(오후 1시 기준)에서 36만 부, 예스24(오후 2시 기준)는 40만 부, 알라딘(오후 1시 기준)은 24만5000부가 각각 판매됐다. 이 3개 서점의 총판매량은 …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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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롭게 해드려 죄송해요”…한강, 8년 전 사과한 이유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괴롭게 해드려 죄송해요”…한강, 8년 전 사과한 이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그의 작품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늘면서 한강 작가가 직접 책을 낭독한 8년 전 영상이 화제다.유튜브 채널 ‘KBS 인물사전’에는 지난 11일 김창완이 한강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인터뷰는 2016년 5월 방영된 KBS ‘TV, 책…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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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서 눈물 뉴진스 하니, ‘따돌림 의혹’에 “후배들 당하지 않길 바라”

    2024 국정감사

    국감서 눈물 뉴진스 하니, ‘따돌림 의혹’에 “후배들 당하지 않길 바라”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하이브 내 ‘아이돌 따돌림 의혹’과 관련해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면서 “선배든, 후배든, 동기든, 연습생들도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신임…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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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니 “하이브서 내가 당한 일, 누구나 당할 수 있다”

    2024 국정감사

    뉴진스 하니 “하이브서 내가 당한 일, 누구나 당할 수 있다”

    그룹 ‘뉴진스’의 베트남계 호주 국적 멤버 하니(20)가 하이브 내 따돌림과 괴롭힘에 대해 밝혔다. 하니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하이브 내) 한 팀의 매니저님이 ‘무시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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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시절 교과서 노래를 미술관에서 듣는다고?…강화 더리미미술관의 이색 음악회

    그시절 교과서 노래를 미술관에서 듣는다고?…강화 더리미미술관의 이색 음악회

    “강화에는 음악 감상을 위한 전문 공연장이 없어요. 당연히 정기적으로 공연이 열리는 곳도 없습니다. 저희 미술관이 유일한 곳입니다. 2016년도 봄, 첫 미술관 음악회를 시작했을 때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어려운 상황에도 멈출 수가 없었어요.”인천광역시 강화군 더리미미술관의 …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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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니, 국회 출석…“팬분들이 제 맘 잘 아실 것”

    뉴진스 하니, 국회 출석…“팬분들이 제 맘 잘 아실 것”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 참고인 자격으로 국회에 출석했다. 하니는 15일 오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및 고용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하니는 이날 국회에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지난달 11일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얼마 전 …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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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고사 기간인데 예약 꽉 차”…대학가도 한강 책 품귀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중간고사 기간인데 예약 꽉 차”…대학가도 한강 책 품귀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에 접어들었지만 ‘한강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 주요 대학 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책을 대여하려는 예약자가 몰리자 추가 매입에 나섰다. 15일 뉴시스가 찾은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도서관은 한강의 저서는 모두 3명 이상이 예약해 ‘예약 불가’ 상태였다. 노벨문학상 수…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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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휴대폰으로 “보고싶어” 문자…불륜 의심 남성 모텔로 유인해 폭행한 남편

    아내 휴대폰으로 “보고싶어” 문자…불륜 의심 남성 모텔로 유인해 폭행한 남편

    아내와 외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아내인 척 모텔로 유인해 특수폭행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훈)는 최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돼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 …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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