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최신기사

  • 박지성 아내 김민지, 한강 노벨상 수상에 올린 글 화제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박지성 아내 김민지, 한강 노벨상 수상에 올린 글 화제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에 대한 각계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구선수 박지성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39)가 올린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 전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책 사…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0.01초차 올림픽 銀이 준 선물, 김윤만 “金 못 딴 덕분에 더 넓은 세상 만나”[이헌재의 인생홈런]

    0.01초차 올림픽 銀이 준 선물, 김윤만 “金 못 딴 덕분에 더 넓은 세상 만나”[이헌재의 인생홈런]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김기훈 울산과학대 교수(57)다. 김 교수는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열린 계주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김 교수의 화려한 명성에 가려져 있지만 한국 동계올림픽 첫 메달…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한강 책 희귀본 중고거래 웃돈…초판 사인본 ‘70만원’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한강 책 희귀본 중고거래 웃돈…초판 사인본 ‘70만원’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주요 서적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초판, 사인본, 양장본과 같은 희귀본이 온라인에서 웃돈을 얹어 판매되고 있다.14일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에는 한강의 에세이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의 초판 사인본을 7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책은 온라인 …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언론재단 ‘가짜뉴스 신고센터’ 1년만에 폐지… “대통령 한마디에 예산 낭비”

    [단독]언론재단 ‘가짜뉴스 신고센터’ 1년만에 폐지… “대통령 한마디에 예산 낭비”

    정부가 허위·조작 정보를 근절하겠다며 만든 ‘가짜뉴스 피해신고상담센터’가 1년 2개월 만에 사실상 폐지됐다. 야권에서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실이 확보한 한국언론진흥재단 195차…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故신해철 아들·딸 폭풍성장…유재석 놀란 父 판박이 외모

    故신해철 아들·딸 폭풍성장…유재석 놀란 父 판박이 외모

    ‘마왕’ 뮤지션 신해철(1968~2014)의 아들과 딸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유퀴즈’ 제작진은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마음속 영원한 마왕. 시간이 흘러도 늘 기억될 뮤지션 신해철. 그리고 그를 쏙 빼닮은 두 자녀 신하연, 신동…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라이즈 승한, 복귀 발표 이틀 만에 팀 탈퇴 “저 때문에 싸우는 것 가슴 아파”

    라이즈 승한, 복귀 발표 이틀 만에 팀 탈퇴 “저 때문에 싸우는 것 가슴 아파”

    그룹 라이즈 승한이 활동 재개 발표 이틀 만에 결국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승한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올려 “제가 팀에서 나가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팬분들께도 더 이상의 혼란과 상처를 드리고 싶지 않고 멤버들에게도 더는 피해를 주고 싶…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올해 강사로 초대받은 필자는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가 사실 장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는 점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은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경험을 쌓는 데 40년이 걸리며 …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고백 “감당 힘든 빚 떠안아…물의 죄송”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고백 “감당 힘든 빚 떠안아…물의 죄송”

    개그맨 이진호(38)가 과거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했다.이진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죄송합니다”라며 “저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저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
  • “전쟁 치열한 데 무슨 잔치?”…‘채식주의자’ 번역가, 한강 발언 공유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전쟁 치열한 데 무슨 잔치?”…‘채식주의자’ 번역가, 한강 발언 공유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35)의 주요 작품을 영어로 번역해 세계에 알린 영국인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36)가 “전쟁이 치열해서 날마다 모든 주검이 실려 나가고 그러는데 무슨 잔치를 하느냐”며 기자회견을 하지 않겠다는 한강의 입장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스미스는 13일(현지시간)…

    • 2024-10-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