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최신기사

  • 싱가포르에서 생각하는 한국 정원도시의 갈 길[김선미의 시크릿가든]

    싱가포르에서 생각하는 한국 정원도시의 갈 길[김선미의 시크릿가든]

    연설대에 오른 그의 첫 마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적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미래를 창조하는 여건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지도자가 할 일입니다.” 그는 싱가포르국립…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은가은♥박현호 ,트로트 연상연하 커플 탄생…“올 초 연인으로 발전”

    은가은♥박현호 ,트로트 연상연하 커플 탄생…“올 초 연인으로 발전”

    은가은(36)과 박현호(32)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트로트계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박현호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9일 뉴스1에 “은가은 씨와 박현호 씨는 올해 초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누나 동생으로 지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이 욕설·폭언…가해 임원만 감쌌다”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이 욕설·폭언…가해 임원만 감쌌다”

    어도어 성희롱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B 씨가 장문의 글을 통해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가해자인 A 임원만 감싸고 돌며 밑에서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으로 만신창이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9일 B 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민희진 대표에 대한 입장을 …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방시혁, 베벌리힐스서 여성 BJ와 포착…“관광지·식당 예약 안내”

    방시혁, 베벌리힐스서 여성 BJ와 포착…“관광지·식당 예약 안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등 여성 2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해외 유튜브 채널인 ‘아이 엠 워킹’(I am WalKing)에는 베벌리힐스 풍경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 방 의장이 한국…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호텔 예약, 어디도 못 믿겠다”…‘공홈’ 몰려드는 호캉스족

    티몬-위메프 지급불능 사태

    “호텔 예약, 어디도 못 믿겠다”…‘공홈’ 몰려드는 호캉스족

    “티메프 사태 이후 모든 게 다 불안해요. 이번 여행 숙소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했습니다. 이제 아무도 못 믿겠어요.”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가 발생한 이후 소비자들이 여행 상품, 특히 숙박 분야에서 제3의 판매처나 플랫폼을 통한 예약을 꺼리는 현상이…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공연 당일 불참 고준희 “목 다쳤다…정말 죄송하다”

    공연 당일 불참 고준희 “목 다쳤다…정말 죄송하다”

    배우 고준희가 목을 다쳐 연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고준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목을 다쳐서 무대에 올라가지 못했다. 미리 예매하고 저를 보러 와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병원 진료를 받고 공연장에 와서 감독님과 공연을 봤다”며 “저 대신 무대에 서 준 …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올가을 경복궁서 궁중 다과 맛보세요”

    올가을 경복궁에서 궁중 다과를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해보면 어떨까.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 생과방’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경복궁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다과와 약차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950년대 日정부 ‘재일한인 특혜’는 기만… 체류권 등 한시적 조치 그쳐 퇴거 내몰려”

    “1950년대 日정부 ‘재일한인 특혜’는 기만… 체류권 등 한시적 조치 그쳐 퇴거 내몰려”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인 1950년대에도 재일 한국인에 대해 체류 자격 등의 특혜를 줬다고 내세워 왔지만 이는 사실 기만에 가까운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타 오사무 일본 도시샤대 교수(사진)는 9일 동북아역사재단 주최 학술대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195…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美 휩쓴 ‘돌풍’ 몰고온 정이삭… “토네이도 마주하는 체험 선사”

    美 휩쓴 ‘돌풍’ 몰고온 정이삭… “토네이도 마주하는 체험 선사”

    한국계 미국인 감독 정이삭(46·사진)이 다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정 감독이 14일 국내 개봉하는 ‘트위스터스’로 돌아온다. 미국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윤여정)을 받은 ‘미나리’(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제작비 200만 달러(약 27억 원)의 소규…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갈 곳 없는 아이들이 교회에 머물 수 있게”… PC방을 품은 목사

    “갈 곳 없는 아이들이 교회에 머물 수 있게”… PC방을 품은 목사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계산대. 그 옆으로는 10여 대의 컴퓨터가 줄지어 있고, 반대편 벽에는 소설, 동화, 만화책이 가득했다. 어디선가 구수한 라면 냄새도 풍긴다. 벽에 걸린 십자가만 아니었다면 교회가 아니라 흔한 동네 PC방이나 도서관 또는 만홧가게라고 착각할 것 같은 곳. 6일 경…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