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최신기사

  • 서정희, 故 김수미 추모 “나를 위해 살라던 언니…천국에서 만나요”

    서정희, 故 김수미 추모 “나를 위해 살라던 언니…천국에서 만나요”

    방송인 서정희(61)가 배우 고(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서정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 며칠 가슴이 먹먹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수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그녀는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수미 언니의 호탕하게 웃는 해맑은 웃음이 기억이 나네요”라며 김수…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 혈당 스파이크→혈당 급상승, 리빌딩→재정비…잘 다듬은 우리말

    혈당 스파이크→혈당 급상승, 리빌딩→재정비…잘 다듬은 우리말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 급상승’으로, ‘블랙 라벨’은 ‘최상급’으로…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30일 3분기 우리 사회에 유입된 외국 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제시했다.지난 7~9월 새말모임과 국민 수용도 조사(전국 15세 이상 남녀 2500명 대상)를 거쳐 국어심의…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 정몽규 “FIFA 회장, 한국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더라”

    정몽규 “FIFA 회장, 한국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더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이해가 잘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29일 정 회장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 10명 중 4명은 ‘60세 이상’…늙어가는 버스 운전기사

    10명 중 4명은 ‘60세 이상’…늙어가는 버스 운전기사

    버스기사의 고령비율(총인원 대비 60세 이상 비율)이 40%를 돌파하고 신규 기사 진입은 줄어들고 있어 버스 산업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운송 노동 시장의 유연화와 더불어 정부의 세밀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 신성우 “첫째 子, 나무랄 때 많아” 엄격 육아 반성

    신성우 “첫째 子, 나무랄 때 많아” 엄격 육아 반성

    가수 신성우가 속마음 표현이 서툰 첫째 아들 태오에 대한 육아 방식을 돌이키며 반성한다.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8세 꽃대디’ 신성우가 8세 첫째 아들 태오, 3세 둘째 아들 환준이와 함께 아동 심리상담 센터를 방문해 육아 솔루션을 받…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 민희진 “미행당해 경찰 신고했다…살해 협박도 받아”

    민희진 “미행당해 경찰 신고했다…살해 협박도 받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최근 미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29일 민 전 대표는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얼마 전 미행을 당했다. 택시 기사가 알려줘서 알았다”고 밝혔다.당시 병원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탄 민 전 대표는 하…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 “직장인 위로하려 했는데, 덕분에 퇴사했단 말에 가슴 철렁”

    “직장인 위로하려 했는데, 덕분에 퇴사했단 말에 가슴 철렁”

    “혹시 자네들도 블라인드인지 뭐시기 들여다보고 그러나?”(이사) “죄송합니다. 이사님. 그게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힌트 없습니까?”(김 대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컷짜리 웹툰 ‘김퇴사’의 대화 장면이다. 정사각형 안에 노랑과 검정 두 색만으로 직장생…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한국 1세대 사진작가 작품, 日서 첫 소개

    한국 1세대 사진작가 작품, 日서 첫 소개

    1950년대 전쟁 이후 한국의 풍경을 생생하게 남긴 1세대 사진가 임응식(1912∼2001)의 ‘구직’ 등 대표작의 빈티지 프린트(작가가 생전 직접 인화한 사진)가 일본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에서 열린 예술 사진 페어 ‘T3 포토 아시아’…

    • 2024-10-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