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강아지 안고 반려동물 공약 발표…“반려동물은 가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진료비 지원, 반려동물 관리기구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마포다방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반려동물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반려동물 진료비 …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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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진료비 지원, 반려동물 관리기구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마포다방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반려동물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반려동물 진료비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직 당 대표들과 만난다. 4·15 총선을 앞두고 보수진영에서 추진 중인 통합 논의를 비롯해 총선 승리를 위한 조언를 구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당 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지…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50)을 영입했다. 신 센터장은 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 외교부 정책기획관 등을 지내며 대표적 ‘안보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인사다. 황교안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신 센터장에게 …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자당 3선 중진 홍일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갑을 제21대 총선 출마 지역구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신 의원은 현재 청년 최고위원으로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며, 홍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으로 2심에서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명의로 조계종 등 불교계에 육포 선물이 발송된 것과 관련해 김명연 대표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황 대표가 이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실장은 20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육포 선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제출했다. 황 대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설날 선물로 조계종 등 복수의 불교단체에 육포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실무적 착오로 인한 실수”라지만 육식을 원칙적으로 금하는 불교계에 설 선물로 육포가 배송됐다는 사실만으로 불교계 표심 이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20일 한국…
자유한국당이 20일 총선 인재영입 대상자로 외교·안보 분야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51)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안보 전문가인 신 센터장은 1995년 국방연구원,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아산정책연구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설날 선물로 조계종 등 복수의 불교단체에 육포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실무적 착오로 인한 실수”라지만 육식을 원칙적으로 금하는 불교계에 설 선물로 육포가 배송됐다는 사실만으로 불교계 표심 이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20일 한국…
여야가 연일 경쟁적으로 외부 인사를 영입하며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한 인재 경쟁도 본격 달아오르고 있다. 정치권은 정당들의 인재영입을 통해 각 당이 총선에서 집중적으로 지지를 호소할 타깃층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정당들의 총선 전략까지 가늠할 수 있…
[속보]한국당, “새보수 ‘양당협의체’ 제안 수용…시기 조율” [서울=뉴시스]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조계종 등 불교계에 설 선물로 육포를 보냈다가 회수한 것에 대해 “어떤 변명의 말씀보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국당 당대표 비서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종교계에 드리는 선물이기에 배송 과정까지 더 세심하게 살폈어야 했는데 큰 실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양당 간 통합 협의체 구성에 대해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만들어져 있다. 그 과정을 통해서도, 필요하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협의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
자유한국당은 2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임명된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조국 무죄(無罪)’ 논란과 관련해 즉각 사퇴를 촉구하며 특검 추진도 불사하겠다고 압박했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정권의…
자유한국당은 20일 새로운보수당이 심층적인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 별도 기구로 요청한 ‘당대당 협의체’ 구성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다. 보수통합을 논의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한국당 대표로 참여하는 김상훈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통위 회의에서 “혁통…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불교계에 육포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등이 시끌벅적하다. 육식을 금하는 불교계에 말린 고기인 육포를 선물로 보낸 것으로, 배려 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조계종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견지동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등…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수첩에 메모를 하고 있다. 수첩에는 ‘당원부터 야성 키워야’ ‘고함지르는 것 필요’ ‘공격 자료를 만들어라’ 등의 내용과 함께 ‘노주현’ ‘윤형주’ 등 연예…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이 1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탄핵 주도 세력을 향해 ‘동반 불출마’를 요구했다.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과 한국당 내 복당파, 친박(친박근혜)계 핵심들을 동시에 ‘통합 논의의 걸림돌’이라고 겨냥한 것. 진박(眞朴)으로 분류되는 정 의원의 불출마는 대구경북(T…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총선을 대비해 청년 인재를 영입하며 ‘청년 친화’ 정당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 86세대 기성정치에 도전하는 20대의 반란’ 행사에서 “우리 당은 과거 청년들과 가까이하기 어려운 정당이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과 관련, “우리 자유우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함께 하겠다는 제 뜻은 변함이 없다”며 재차 구애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의도에 90년생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