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쏘아올린 계파분화 신호탄…선명해진 ‘친윤·비윤·친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선언이 임박하자 친윤(친윤석열계)과 친한(친한동훈계), 비윤(비윤석열계)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당내 권력지형을 둘러싼 셈법이 복잡해지면서 계파 분화 양상이 도드라지는 형국이다.뚜렷한 당권주자가 안 보이는 친윤계는 한 전 위원장이 내…
-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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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선언이 임박하자 친윤(친윤석열계)과 친한(친한동훈계), 비윤(비윤석열계)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당내 권력지형을 둘러싼 셈법이 복잡해지면서 계파 분화 양상이 도드라지는 형국이다.뚜렷한 당권주자가 안 보이는 친윤계는 한 전 위원장이 내…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18개 중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민주당은 오는 17일까지 국회 원 구성을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며 여당과 국회의장을 압박하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7일 본회의를 열어 정무위원회 등 남은 7개 상임위원장에 자당 의원을 선출해 원 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