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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동훈, 친한계 10여명과 전대 직후 회동…“대통령실과 치열하게 소통하겠다”

      [단독]한동훈, 친한계 10여명과 전대 직후 회동…“대통령실과 치열하게 소통하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대표가 23일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여의도 모처에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10여명과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표의 선거 운동을 도운 당내 인사들로 ‘친한’(친한동훈)계가 본격 세력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박수 쳐주지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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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하수인 정치 안 해…당대표 무너뜨리기 위한 사퇴 결코 없다”

      김재원 “하수인 정치 안 해…당대표 무너뜨리기 위한 사퇴 결코 없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3연속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김재원 최고위원은 정가에서 나돌았던 ‘김옥균 프로젝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이 1주일쯤 있으면 한동훈 대표를 흔들 것”이라는 주장을 터무니없다며 물리쳤다. 김 최고는 2021년 6월 11일 전당대회, 2023년 3월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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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北, 오물풍선 또 날려…경기북부로 이동 중”

      합참 “北, 오물풍선 또 날려…경기북부로 이동 중”

      북한이 사흘 만에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지난 5월 첫 오물풍선 테러를 감행한 이후 10번째다.24일 오전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서풍 계열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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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올 들어 10번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올 들어 10번째

      북한이 24일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 살포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7월 21일 이후 3일 만이다. 올 들어서는 10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은 서풍 계열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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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한동훈 與대표 선출에 “실망…당분간 당무 관여 않겠다”

      홍준표, 한동훈 與대표 선출에 “실망…당분간 당무 관여 않겠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되자 실망감을 드러냈다. 23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당분간 당무에는 관여하지 않아야겠다”며 “당원들의 선택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실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가 이 당을 지키고 오래오래 이 당에서 정…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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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최선희 “벨라루스와 관계 전면적으로 확대 강화”

      北 최선희 “벨라루스와 관계 전면적으로 확대 강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방북한 벨라루스 외교장관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양국 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막씸 라지미로비치 리줸꼬브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이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기 위하…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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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62.8% 압승… ‘尹心’ 힘 못썼다

      한동훈 62.8% 압승… ‘尹心’ 힘 못썼다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온 한동훈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택했다. 51세의 한 대표는 22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103일 만인 23일 62.84%의 득표율로 당 대표에 당선됐다. 정치 입문 7개…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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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총선 참패로 사퇴 3개월만에 여당 대표 복귀

      한동훈, 총선 참패로 사퇴 3개월만에 여당 대표 복귀

      “(국민의힘이) 몸을 사린다는 소리, 웰빙 정당이라는 소리 나오지 않게 하겠다. 내가 폭풍이 돼 여러분(당원)을 이끌겠다.”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62.84%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된 한동훈 당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이같이 강조했다. 정치 입문 7개월 만에 집권 여당 대표로 선…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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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당선 회견서 “金여사 수사방식 국민 눈높이 더 고려했어야”

      한동훈, 당선 회견서 “金여사 수사방식 국민 눈높이 더 고려했어야”

      “검찰이 수사 방식과 조사 장소를 정하는 데 있어서 더 국민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당 대표는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수락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이 20일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 공개 소환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대면…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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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압승은 친윤 구태정치 향한 경고장”… ‘패트 폭로’ 논란에도 당심 62.7% 지지

      “韓 압승은 친윤 구태정치 향한 경고장”… ‘패트 폭로’ 논란에도 당심 62.7% 지지

      “한동훈 대표를 향한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는 건강한 당정관계에 대한 바람과 구태 정치를 보여온 친윤(친윤석열)계에 대한 실망감 표출이다.” 국민의힘의 한 관계자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들의 득표율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신임 대표는 62.84…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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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 상병 특검법’ 다시 꺼낸 한동훈… 친윤 “黨 풍비박산 날수도”

      ‘채 상병 특검법’ 다시 꺼낸 한동훈… 친윤 “黨 풍비박산 날수도”

      “제가 내놓은 제3자 추천 채 상병 특검법이 필요하다. 민주당이 정략적 이익을 위한 특검 속내를 드러낸 상황에서 제3자 추천 특검이 더 유효하다.” 23일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된 한동훈 대표는 “당내에 절차를 거쳐서 잘 설득하고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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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신 프레임’ 내세웠지만 입지 좁아진 원희룡-나경원

      ‘배신 프레임’ 내세웠지만 입지 좁아진 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원희룡 후보와 나경원 후보, 윤상현 후보는 1강인 한동훈 대표를 ‘배신 프레임’으로 몰아붙이며 결선투표 전략을 세웠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친윤(친윤석열) 지원을 받은 원 후보는 18.85%의 득표율로 2위에 그치면서 차기 대선 주자로서 입지가 흔들리게 됐다는…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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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위원 친한 2명 vs 친윤 3명 당선… 한동훈, 지도부 9명중 4명 우군 확보

      최고위원 친한 2명 vs 친윤 3명 당선… 한동훈, 지도부 9명중 4명 우군 확보

      국민의힘 7·23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결과 한동훈 대표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장동혁 최고위원과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이 동반 당선됐다. 여기에 지명직 최고위원까지 더하면 지도부 9명 중 4명을 확보해 당권 ‘방어막’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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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총장, 金여사 조사 2주전 ‘도이치 지휘권’ 놓고 장관과 언쟁

      [단독]檢총장, 金여사 조사 2주전 ‘도이치 지휘권’ 놓고 장관과 언쟁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가 연루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달 7일 ‘수사지휘권 복원’을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요청하며 언쟁을 벌이다 거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 수사를 둘러싸고 격화된 검찰 내부 갈등은 이때부터 불씨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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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특혜” 공무원 징계 예고… 민주 “정쟁화 시도”

      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특혜” 공무원 징계 예고… 민주 “정쟁화 시도”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당시 대표)의 ‘응급헬기 이송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이 전 대표를 응급헬기로 이송하고 전원(轉院)시킨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대원 등에 대해 “명백히 규정을 위반해 특혜를 제공했다”며 “감독기관에 통보하기로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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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상속세 공제 5억→10억 상향 법안 발의

      여당이 상속세 공제 한도를 지금보다 2배 높이는 법안을 추진한다. 상속세를 매길 때 공제해주는 일괄공제액과 배우자 상속공제 최저한도 금액은 1997년 제정 이후 27년째 그대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상속세 일괄공제액과 배우자 상속공제 최저한도 금액을 각각 현…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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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돈 빌려 산 주식 아빠에 되팔아… 이숙연 20대 딸, 6년만에 63배 차익

      아빠 돈 빌려 산 주식 아빠에 되팔아… 이숙연 20대 딸, 6년만에 63배 차익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56·사법연수원 26기)의 20대 딸이 아버지(조형섭 동행복권 공동대표) 돈을 빌려 산 비상장 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6년 만에 약 63배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 신분인 딸이 이 자금 등을 바탕으로 서울 용산구 재개발구역의 7억7000만 원…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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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탁금지법’ 식사비 3만→5만원 상향 추진

      ‘청탁금지법’ 식사비 3만→5만원 상향 추진

      공직자 등이 제공받을 수 있는 식사비(음식물 등) 상한액이 추석 전에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2016년 9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후 식사비 한도가 조정되는 건 처음이다. 정승윤 국민권익…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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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해 글로벌 위상 높일 것”

      “내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해 글로벌 위상 높일 것”

      “국민 대통합, 초일류 국가로 대도약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경북 안동시 도청 집무실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이념 대립과 진영 싸움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난관을 극복하려면 지역 균형 발전과 개인의…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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