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대표제’ 당내 반발에도, 밀고가는 황우여-여상규
친윤(친윤석열), 친한(친한동훈) 진영이 반발하는데도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장이 전당대회 선거 1등이 당 대표, 2등이 부대표를 맡는 ‘2인 지도체제’ 도입 필요성을 계속 강조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인 지도체제’ 찬성 측에선 “당 대표가 물러나면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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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친윤석열), 친한(친한동훈) 진영이 반발하는데도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장이 전당대회 선거 1등이 당 대표, 2등이 부대표를 맡는 ‘2인 지도체제’ 도입 필요성을 계속 강조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인 지도체제’ 찬성 측에선 “당 대표가 물러나면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언론 보도에 3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명시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권력자 악용 방지 조항’을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 때인 2020년 발의했다가 언론 자유 침해 논란 끝에 폐기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하면서 권력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