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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가 지명한 국방-법무장관, 성범죄 의혹 일파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각각 국방장관과 법무장관에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와 맷 게이츠의 성범죄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헤그세스의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위원회가 2017년 성폭행 신고로 경찰 조사받았다는 사실을 지명 발표 이후 뒤늦게 확인한 것으로 알…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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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퍼스트 버디’ 머스크와 UFC 깜짝 관람…2만 명 관중 일제히 ‘환호’

      트럼프, ‘퍼스트 버디’ 머스크와 UFC 깜짝 관람…2만 명 관중 일제히 ‘환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종합격투기 UFC 대회가 열린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다.AP, 로이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대회를 관람했다.트럼프 당선인은 팝 가수 키드록의 ‘아메리칸 배드 애스(American Ba…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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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발레 황태자’ 쉬클리야로프 39세 나이로 사망

      ‘러시아 발레 황태자’ 쉬클리야로프 39세 나이로 사망

      ‘러시아 발레 황태자’로 불렸던 스타 무용수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가 39세 나이로 사망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극장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수석 무용수인 쉬클리야로프가 이날 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관영 RIA 통신은 당국이 쉬클리야로프의 사망 …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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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러에 신형 방사포도 줬다”….우크라戰 1000일 ‘김정은 변수’

      “北, 러에 신형 방사포도 줬다”….우크라戰 1000일 ‘김정은 변수’

      19일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000일을 맞는 가운데,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한 무기 일부가 우크라이나와 격전이 벌어지는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 배치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아울러 쿠르스크에 북한군 장군 7명으로 구성된 ‘통제관리센터’가 설치됐다는…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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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곳간지기’ 누구?…재무장관 인선 관심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곳간지기’ 누구?…재무장관 인선 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인선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2기의 첫 ‘곳간지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두 사람이 최종 지명을 앞두고 뜨거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헤지펀드의 전…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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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봉 전달받은 尹대통령 ‘내년 APEC은 경주에서’[청계천 옆 사진관]

      의사봉 전달받은 尹대통령 ‘내년 APEC은 경주에서’[청계천 옆 사진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에 대한 우려 속에 다자간 교류를 기반으로 한 역내 경제발전 도모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16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APEC 21개 회원국 정상과 대표는 이날 페루 수도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세션을…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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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 만에 다시 만난 韓-日 정상, 北파병에 “양국 공조 중요해”[청계천 옆 사진관]

      한달 만에 다시 만난 韓-日 정상, 北파병에 “양국 공조 중요해”[청계천 옆 사진관]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두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지난달 10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정상회담을 가진 뒤 한 달 만이다.윤 대통령은 “지난 첫 …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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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피격때 출산 4일만에 캠프 복귀한 ‘영 마가’

      트럼프 피격때 출산 4일만에 캠프 복귀한 ‘영 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대변인에 20대 여성 캐롤라인 리빗(27·사진)을 깜짝 발탁했다. 미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또다른 파격 인사로 여겨진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7월 암살 시도를 당하자 첫 아이를 낳은지 나흘만에 자진해서 캠프로 복…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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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 폐막…트럼프 보호무역 우려속 다자주의 지지 확인

      APEC 폐막…트럼프 보호무역 우려속 다자주의 지지 확인

      페루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6일(현지시각) 폐막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각국 정상들은 다자주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올해 APEC 의장국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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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1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구두쇠”…美예산 초고강도 긴축 예고

      “머스크, 1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구두쇠”…美예산 초고강도 긴축 예고

      “머스크는 1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구두쇠(penny-pinching)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스타일에 대해 그와 일한 전현직 직원 17명은 1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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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학생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 공장서 착취당해”

      中 대학생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 공장서 착취당해”

      중국 동부 장쑤성 이싱시의 한 대학에서 16일(현지시간) 칼부림 난동이 발생해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달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에서 차량 돌진 사건으로 7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 닷새 만이다.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싱시 공안국은 “16일 오후 6시30분쯤 이싱 우시공예직…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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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눈물, ‘이렇게’ 쓰면…“미세플라스틱 안구 통해 인체 흡수될 수도”

      인공눈물, ‘이렇게’ 쓰면…“미세플라스틱 안구 통해 인체 흡수될 수도”

      인공눈물을 두 방울까지 버리지 않고 사용하면 안구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두 방울 넘게 버리고 사용되는 것이 권장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동현 안과 교수 연구팀은 인공눈물 5개 제품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을 측정했다. 그 결…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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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을 뒤바꿀 트럼프와 머스크 ‘브로맨스’

      미국을 뒤바꿀 트럼프와 머스크 ‘브로맨스’

      미국 최대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0월 19일(이하 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서 청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1월 5일 대선 투표일까지 매일 수정헌법 제1조(표현의 자유)와 제2조(총…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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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뛸 줄 알았나…12만개 훔친 남성 징역형

      비트코인 뛸 줄 알았나…12만개 훔친 남성 징역형

      수십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훔쳐 일부를 세탁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5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14일 가상화폐 사상 최대 규모 절도 사건 중 하나를 주도한 일리야 리히텐슈타인에 징역 5년이 선고됐다.2016년 8월 그는 홍콩에 본사를 둔 가상 화폐 거래소인 비트파이넥…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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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 멸망하면 OO이 지구 지배할 것” 동물학자 예측

      “인류 멸망하면 OO이 지구 지배할 것” 동물학자 예측

      인류가 멸망할 경우 지구를 지배할 생명체는 문어가 될 것으로 동물학자가 예측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동물학과의 콜슨 교수는 18일(현지시각) 런던의 비즈니스 출판물인 더유러피언(The European)에 “문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나고, 수완이 풍부한 생물 중 하나…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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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외무상 우크라 전격 방문…“북러 군사협력 우려 전달”

      日 외무상 우크라 전격 방문…“북러 군사협력 우려 전달”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외무상이 16일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외무성은 이와야 외무상이 우크라이나 방문 기간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강력한 대러 제재…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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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권 2기 ‘트럼프의 입’은 27세 여성 레빗…역대 최연소

      집권 2기 ‘트럼프의 입’은 27세 여성 레빗…역대 최연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대변인으로 27세 캐롤라인 레빗을 지명했다.15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레빗이 백악관 언론 대변인으로 일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레빗은 캠페인에서 언론 대변인으로 놀라운…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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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치료비 없다” 호소하던 中남성, 기부금으로 아파트 샀다

      “암 치료비 없다” 호소하던 中남성, 기부금으로 아파트 샀다

      암 치료비가 없다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도움을 호소하던 중국 남성이 기부받은 돈으로 아파트를 구매해 뭇매를 맞았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이창에 사는 남성 A 씨(29)는 지난달 14일 크라 우드펀딩 사이트에 자신이 희귀암인 호…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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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시진핑과 서로 방한-방중 제안 [청계천 옆 사진관]

      尹대통령, 시진핑과 서로 방한-방중 제안 [청계천 옆 사진관]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리마에서 가진 양자 회담에서 서로 방한과 방중을 제안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시 주석이 먼저 윤 대통령에게 방중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또한 “내년 우리가 APEC …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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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암환자, “치료비 없어 도와달라” 호소했다가 ‘뭇매’…알고 보니

      中 암환자, “치료비 없어 도와달라” 호소했다가 ‘뭇매’…알고 보니

      암 치료비가 없다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도움을 호소한 중국의 한 남성이 모금한 돈으로 아파트를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15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이창에 사는 남성 A(29)씨는 희귀암인 호지킨 림프종…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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