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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서 80대 운전자 차량 전봇대 들이받아…1명 중태·2명 부상

      부천서 80대 운전자 차량 전봇대 들이받아…1명 중태·2명 부상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일대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3명이 부상당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3분께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일대 도로에서 SM5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80대 운전자 A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등 2…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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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굴러 온 카트가 주차된 차량에 ‘쿵’…‘보상은 누가?’(영상) [e글e글]

      스스로 굴러 온 카트가 주차된 차량에 ‘쿵’…‘보상은 누가?’(영상) [e글e글]

      제대로 고정이 되어 있지 않은 쇼핑 카트가 스스로 굴러와 주차된 차량에 부딪히면서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아 피해자가 분통을 터뜨렸다. 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마트 카트 사고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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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도 건보료율 안 오른다…역대 첫 2년 연속 동결

      내년에도 건보료율 안 오른다…역대 첫 2년 연속 동결

      정부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건보료율)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건보료가 2년 연속 동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2024년도 건보료율 동결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와 내년도 건보료율…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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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의교협 “2025년도 정원 논의 없는 협의체, 의미 있나”

      전의교협 “2025년도 정원 논의 없는 협의체, 의미 있나”

      의과대학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6일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운영하자는 여당의 제안에 대해 “2025년 입학정원에 대한 논의가 없는 협의체가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했다. 전의교협은 이날 성명을 내 “우리는 이미 2024년 5월 24일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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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우산 챙겨가세요”…전국 곳곳 자정까지 소나기

      “퇴근길 우산 챙겨가세요”…전국 곳곳 자정까지 소나기

      6일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퇴근길 우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권내륙·남부동해안, 경남권, 전라권, 제주도 곳곳에 자정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7일 새벽까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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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서 조정 가능” 첫 언급

      당정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서 조정 가능” 첫 언급

      대통령실과 여당이 6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논의,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처음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날 오전 “의료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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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두환 인권위원장, 퇴임사서 “차별금지법 제정은 인권위의 가장 오랜 숙제”

      송두환 인권위원장, 퇴임사서 “차별금지법 제정은 인권위의 가장 오랜 숙제”

      “차별금지법은 인권위의 가장 오래된 숙제다.”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6일 열린 퇴임식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인권위의 가장 큰 숙제로 꼽았다. 이는 성별, 나이, 인종 등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다.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인권위 10층에서는 송 위원장의 퇴임식이 열렸…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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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방서 ‘순금 거북이’ 들고 튄 50대…30분 만에 잡혔다

      금은방서 ‘순금 거북이’ 들고 튄 50대…30분 만에 잡혔다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의 신속한 공조수사로 범행 30분만에 검거됐다. 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세종북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조치원읍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A(50대)씨를 절도 등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금은방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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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대 해킹 피해…82~02학번 졸업생 정보 무더기 유출

      이화여대 해킹 피해…82~02학번 졸업생 정보 무더기 유출

      이화여자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당해 졸업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화여대는 6일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 및 사과의 글’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려 이같은 졸업생 정보 유출 사실을 알리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이화여대 통합정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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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4명 중 3명 “9월 모평 쉬웠다”…어려웠던 과목은 탐구

      수험생 4명 중 3명 “9월 모평 쉬웠다”…어려웠던 과목은 탐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가 쉬웠다고 느낀 수험생이 4명 중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종로학원이 수험생 2562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모의평가가 ‘쉬웠다’고 답한 응답자는 73.4%였다. 이 중 46.8%가 ‘쉽다’이고, 26…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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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악마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지 않았다…김민재와 설전 없었어”

      붉은악마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지 않았다…김민재와 설전 없었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의 대치 상황에 대해 해명하며 야유는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을 향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붉은악마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 경기는 결과도 결과이지만 경기 후 다른 이슈로 더 논쟁이 되고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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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 반도체 기술 빼돌린 삼성-하이닉스 출신 연구원 구속

      중국에 반도체 기술 빼돌린 삼성-하이닉스 출신 연구원 구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을 지낸 반도체 전문가와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이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6일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전직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반도체 부문 임원 출신 최모 씨(66)와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오모 씨(60)를 부정경쟁…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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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장·차관 경질론에…대통령실 “검토하고 있지 않다”

      복지부 장·차관 경질론에…대통령실 “검토하고 있지 않다”

      여당 내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응급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에게 물어야 한다는 경질 요구가 이어지자 대통령실이 6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대통령이 당직 인선에 절대 관여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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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역에 칼 들고…” 글 올린 30대 남자 2심도 징역형 집유

      “신림역에 칼 들고…” 글 올린 30대 남자 2심도 징역형 집유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림역에 칼을 들고 서 있다’고 살인 예고 글을 여러 차례 올린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부장판사 최진숙 김정곤 최해일)는 6일 협박, 위계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최 모 씨(30)에게 1심과 마찬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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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비 없이 신·변종 인플루엔자 유행하면 300일 내 인구 40% 감염…정부 계획 수립

      대비 없이 신·변종 인플루엔자 유행하면 300일 내 인구 40% 감염…정부 계획 수립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6일 다음 감염병 팬데믹 대비를 위한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06년 마련돼 지난 2011년과 2018년 두 차례 개정된 이래 6년 만에 전면 개정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다음 팬데믹으로 신종인플루엔자를 유…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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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거진항서 ‘음주낚시’ 하다 풍덩…해경 60대 낚시꾼 구조

      고성 거진항서 ‘음주낚시’ 하다 풍덩…해경 60대 낚시꾼 구조

      6일 낮 1시 35분쯤 강원 고성군 거진항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A 씨가 바다에 빠졌다. 인근 관광객으로부터 “사람이 낚시하다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소속 경찰관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A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A 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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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여사 디올백’ 檢수사심의위 열려…결론 오후 늦게 나올듯

      ‘金여사 디올백’ 檢수사심의위 열려…결론 오후 늦게 나올듯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6일 열렸다. 수사심의위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비롯해 변호사법 위반·알선수재·직권남용·증거인멸·뇌물수수 등 6개 혐의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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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서 킥보드 몰다 60대 부부 쳐 아내 숨지게 한 여고생 송치

      공원서 킥보드 몰다 60대 부부 쳐 아내 숨지게 한 여고생 송치

      공원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다 산책하던 60대 부부를 쳐 아내를 숨지게 한 10대 여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여고생 A 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 양은 지난 6월 9일 오후 7…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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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70세 시대 연금에서 100세 시대 연금으로 만들어야”

      복지차관 “70세 시대 연금에서 100세 시대 연금으로 만들어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00세 시대 국민연금을 만들기 위해 정부 개혁안을 토대로 국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금개혁 브리핑을 열고 “36년 전 설계된 70세시대 연금에서 이제는 100세시대에 걸맞는 연금으로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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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료계,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포함 대화 언제나 가능”

      정부 “의료계,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포함 대화 언제나 가능”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의료계와 논의가 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6일 오후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는 언제나 의료계와의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2026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의제와 형식에 구애 없이 논의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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