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문짝 파손한 김주형, KPGA 상벌위 회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짝을 파손한 김주형이 KPGA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KPGA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김주형에 대한 상벌위를 개최하기로 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김주…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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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짝을 파손한 김주형이 KPGA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KPGA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김주형에 대한 상벌위를 개최하기로 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김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이 여자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1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부천 하나은행과의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안세영이 시투자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생명 …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슈퍼스타’ 제시 린가드가 시즌 초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의 질책성 발언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밝혔다.린가드는 30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 왔을 때 이 정도로 터프하고 힘들 줄…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2024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정관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정관장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
긴 부상에서 돌아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캡틴’ 기성용이 ‘김기동 축구’가 앞으로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30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모든 면이 안정화됐다. 초반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왔을 땐…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박경수(40)가 프로야구 KT 위즈 코치로 야구 인생에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KT는 30일 “박경수를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경수는 구단을 통해 “지도자로 새출발할 기회를 주신 구단과 이강철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계에…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11월 1~2일 이틀간 고척서 펼쳐지는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모든 투수를 가용해 테스트하겠다는 구상을 나타냈다. 한국시리즈를 치르느라 휴식이 필요한 삼성, KIA 투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해서 보직 등을 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7전 4승제) 우승까지 남은 유일한 시나리오의 첫 단추를 끼웠다. 양키스는 30일 안방 뉴욕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양키스 키즈’ 유격수 앤서니 볼피의 만루포를 앞세워 11-4 대승을 거뒀다. 뉴저지 출신으로 2009년…
3연패로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준우승 위기에 몰렸던 뉴욕 양키스가 4차전에서 홈런포를 앞세워 기사회생했다.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WS 4차전에서 다저스를 11-4로 제압했다.앞서 1~3차전을…
‘작은 키(165㎝)’에도 높은 점프로 스파이크를 꽂아 ‘나는 작은 새’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1세.대한배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30일 오전 지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한국 배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그는 1976년 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 결장한다.맨시티와의 리그컵 16강전을 앞둔 29일(현지시각)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몸 상태…
2024시즌 한국시리즈(KS)가 KIA 타이거즈의 7년 만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기쁨을 만끽할 새 없이 선수들은 다시 프리미어12 훈련에 돌입한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대비 …
‘골리앗’ LA 다저스가 적진에서도 뉴욕 양키스를 ‘다윗’으로 만들었다. 다저스는 29일 뉴욕 방문경기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 4승제) 3차전에서 양키스의 추격을 4-2로 뿌리치고 3연승을 질주했다. 안방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이날도 승…
스페인 국가대표 로드리(28·맨체스터시티)가 1990년 이후 태어난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맨체스터시티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도 처음이다. 스페인 선수의 수상은 통산 세 번째이자 1960년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이후 64년 만이다. 로드리는 29일 프랑…
미국프로농구(NBA) 강팀 덴버가 ‘세르비아 특급’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으로 시즌 개막 후 세 경기 만에 힘겹게 첫 승을 거뒀다. 덴버는 29일 토론토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127-125로 승리를 거두고 개막 2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시리즈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가 프로야구 역대 최대 규모인 52억5000만 원을 포스트시즌(PS) 배당금으로 받게 됐다. 연도별 PS 배당금은 입장 수익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부터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PS 16경기가 모두 매진되면서 한국야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