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최초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참여
GS칼텍스는 올해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 1900가구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이며 GS칼텍스가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해 10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는 타인의 생명과…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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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올해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 1900가구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이며 GS칼텍스가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해 10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는 타인의 생명과…
SK이노베이션은 올해 5월 20∼31일 2주간 9개 자회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주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각 회사의 국내 및 해외사업장 구성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했고 이에 따라 올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은 전체의 절반이 넘는 57…
카카오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인 ‘단골거리’의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가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상생 사업으로 최근 1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차 사업에…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이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인공지능(AI) 윤리에 대해 배우는 ‘배리어 프리’ AI 교육에 나선다. 네이버의 사회공헌 사업을 담당하는 커넥트재단은 9∼11월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통합학급 학생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AI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 …
효성그룹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 헌혈행사, 해외 사업장 의료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 중이다. …
LS그룹은 지난해 11월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별도 행사 대신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의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
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아동·청소년부터 젊은 창작자까지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문화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하는 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미래의 음악산업을 …
두산그룹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청년, 실직자를 위한 기본 생활 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일상 지원, 장애인·가정폭력 피해 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
HD현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HD현대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HD현대1%나눔재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HD현대1%나눔재단은 2011년 HD현대오일뱅크에서 국내 대기업 최초로 급여의 1%를 기부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2…
GS는 각 계열사별로 기업의 윤리경영 및 책임경영, 정도경영을 통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의 투명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허태수 GS…
한화그룹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함께 멀리’라는 철학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는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 세대의 삶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탄소 저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0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중 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이들에게 첨단 보조 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전상·공상으로 퇴직한 국가유공자는 61만 명으로 이 중 장애인은 12만 명에 달한다. 포스코는 한정된 정부 예산만으로는 로봇 의수·…
롯데는 지난해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밸유 for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해단식을 지난 4월 진행했다. 밸유는 ‘밸류 크리에이터스 인 유니버시티스’의 줄임말이다. 롯데가 임팩트비즈니스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밸유 봉…
LG가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상생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 각 계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협력사에 탄소 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SG…
현대자동차그룹은 6월 제주 지역 소방공무원들의 복지를 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수소 버스)를 기증했다. 재난 현장 소방관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이번이 여덟 번째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제1차 다 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국 각…
SK는 그룹 핵심 경영 철학으로 추구해 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상생경영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SK그룹은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곧 SK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 멤버사별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동행에 힘쓰고 있다. SK텔레콤은 KT, L…
어느덧 처서가 지나고 본격적인 하반기(7∼12월)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리스크로 인한 물류비·원자재가 상승으로 하반기를 맞이한 기업들의 표정은 밝지 않다. 아직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주변의 소중함은 더욱 빛난다. 올해도 기업…
고려아연이 온산공단 내 지하매설배관 파손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굴착공사가 진행되면서 온산공단 내 지하매설배관의 보호피복이 벗겨지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파손에 따른 누출과 폭발 등의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사고 방지 노력이 요구…
스마트 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현대무벡스는 고도화한 물류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늘려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1989년 현대엘리베이터 물류사업부로 시작한 현대무벡스는 2017년 독립 법인으로 분리됐다. 2018년 IT 계열사 현대유엔아이와 합병해 HW(기계·장비)와 S…
삼양패키징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양패키징은 총 940억 원 모집에 486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40억 원 모집에 2850억 원, 3년물 400억 원 모집에 201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