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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수시 7만2351명 접수…‘의전원 폐지’ 이후 가장 많다

    의대 수시 7만2351명 접수…‘의전원 폐지’ 이후 가장 많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이 종료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학제 폐지 이후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했으나, 대규모 증원 탓에 경쟁률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종로학원이 전날 오후 11시30분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친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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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 80대 2시간 넘게 병원 찾아 헤매다 대구서 구미로 이송

    뇌출혈 80대 2시간 넘게 병원 찾아 헤매다 대구서 구미로 이송

    뇌출혈 진단을 받은 80대 환자가 2시간 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 북구 한 가정집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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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9일만에 다시 응급실 방문, “장기계획 차원 증원… 오해없길”

    尹, 9일만에 다시 응급실 방문, “장기계획 차원 증원… 오해없길”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전 서울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4일 의정부성모병원 방문에 이어 9일 만에 다시 응급실을 찾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균형발…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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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명 불쑥 꺼낸 정부도, 무조건 백지화 외치는 의사도 잘못”

    “2000명 불쑥 꺼낸 정부도, 무조건 백지화 외치는 의사도 잘못”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의사들도 이제 여야의정 협의체에 들어가 대화해야 합니다. 2000명 증원을 불쑥 꺼낸 정부도 숫자에만 집착하지 말고 의료계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신영수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81)는 12일 서울 용산구…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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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백신 내달 11일부터 접종… 고위험군은 무료

    코로나 백신 내달 11일부터 접종… 고위험군은 무료

    다음 달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75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진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생후 5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당국이 분류하는 ‘고위험군’은 무료 접종 대상이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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