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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법원, ‘의대 증원’ 정부 손 들어줬지만 갈 길 먼 의료 정상화

    [사설]법원, ‘의대 증원’ 정부 손 들어줬지만 갈 길 먼 의료 정상화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등법원은 1심과 달리 원고 중 의대생들의 신청 자격을 인정하고 의대 증원으로 “의대생들의 학습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을 여지도 없지 않다”면서도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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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국회의장에 우원식… 野 의원들도 거부하는 추미애

    [사설]국회의장에 우원식… 野 의원들도 거부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4·10총선 당선인 총회를 열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5선의 우원식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4선의 이학영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우 의원은 ‘어의추’(어차피 의장은 추미애)라는 얘기가 회자할 만큼 강성의 선명성을 강조한 6선의 추미애 당선인을 꺾었다.…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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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무공감·분열·아집·불통·회피” 與 소장파 5대 패인 꼽았지만…

    [사설]“무공감·분열·아집·불통·회피” 與 소장파 5대 패인 꼽았지만…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그제 총선 반성문을 발표했다. 20명의 젊은 정치인들은 14일 밤부터 밤샘 토론을 진행한 끝에 “공정과 상식을 복원하는 게 살길”이라는 결론을 내놨다. 첫목회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모인다는 의미로 회원 대부분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험지에 출마했…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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