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지할수록 보험료 낮아져요
삼성화재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마이핏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전환된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모듈형 보장 구조로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하고 고객은 물론 가족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모듈…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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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마이핏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전환된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모듈형 보장 구조로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하고 고객은 물론 가족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모듈…
삼성생명은 암 치료 보장 범위를 대폭 늘린 ‘다모은 건강보험 S3’를 최근 선보였다. 고객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암 직접 치료 보장’ 특약을 신설해 암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표적 약물, 로봇수술 등 고가…
5월에는 대부분의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했다. 지난달까지는 개인사업자 중에서도 매출이 높은 편에 속하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들의 신고 기간이었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 또는 매출·순이익의 증가로 종합소득세 부담이 커진 사장님들에게는 ‘법인 전환’을 추천한다.주의점 …
IBK기업은행은 여윳돈을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머니박스’가 포함된 ‘IBK개인입출통장’을 선보였다. IBK개인입출통장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체·출금 수수료 등을 면제받을 수 있는 입출식 통장이다. 해당 …
삼성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지난달 말 3조 원을 돌파했다. 2022년 3월 초 1조 원을 돌파한 지 2년 3개월여 만에 2조 원 이상 늘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중개형 ISA 잔고는 3조 원, 계좌 수는 108만 개를 넘어섰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가입 고…
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본부와 랩(Wrap·종합 자산 관리 계좌) 운용부의 역량을 결합한 ‘신한 탑픽스랩’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 탑픽스랩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로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기초로 랩 운용부에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리밸런…
《미래에셋그룹은 인공지능(AI)과 로보어드바이저를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 미래에셋그룹은 미국 현지에 AI 법인 웰스스폿을 설립했고 지난해에는 호주를 대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인 스톡스폿을 인수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최근…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달 4일 상장 금융지주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실행 계획’을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2023∼2025 회계연도까지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50%가 넘는 주주환원율(순이익에서 배당 등으로 주주에게 돌려주는 비율)을 유지하고, 2026 회계연도 이후부터는 △내부…
한국투자증권의 개인 고객 금융자산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22년 41조6000억 원이었던 개인 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지난해 11조8000억 원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1∼6월)에만 9조 원이 늘어 62조6000억 원까지 불어났다. 이는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대 규모다.이익은 고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자산운용사 업계에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바꾸는 리브랜딩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전체 ETF의 순자산 총액이 150조 원을 넘어서는 등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자산운용사 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국내 자산운용사, 너도나도 리브랜…
국내 은행들이 모바일 뱅킹 확산, 영업 효율화를 위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빠르게 철수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소외가 우려되는 고령층 등 금융 소비자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에서 20…
국내 은행들이 영업 효율화를 명목으로 영업점을 줄이며 고령층 등의 금융접근성 약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빠른 속도로 정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워실에 제출한 ‘국내 은행 지점, 영업소, ATM …
미국 대선 이슈가 한국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를 견인하는 주도주가 사라진 가운데 글로벌 동조화 현상이 짙어지면서 외풍에 취약한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0.39% 상승한…
앞으로 청년도약계좌를 2년 이상 유지한 가입자는 만기 전에 납입액의 최대 40%까지 인출할 수 있게 된다. 가입 기간이 2년 이상이고 누적 800만 원 이상 납입한 청년에게는 신용점수 가점 혜택도 주어진다. 금융위원회는 청년 5명 중 1명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KB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4∼6월) 1조7000억 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KB금융은 23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1조7324억 원으로 기존 분기 최대 이익이었던 지난해 1분기(1∼3월·1조5087억 원)보다 2000억 원 이상 …
급전이 필요했던 50대 A 씨는 ‘B금융’이라는 업체로부터 ‘신용카드 잔여 한도 내에서 5.3%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B사는 신용카드로 물품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70%는 선지급, 남은 금액은 6개월 동안 할부 대금을 정상 상환하면 환급해 주겠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승인했다. 1월 현물 ETF가 승인된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도 투자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SEC는 22일(현지 시간)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이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를 승인했다고…
삼성증권이 모바일증권거래시스템(MTS)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 홈 화면 개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mPOP 홈 화면은 ‘오늘의 투자’와 ‘내 자산’ 메뉴 탭으로 구분됐다. 오늘의 투자 탭에서는 다양한 종목 및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종목 순위 상승률, 거래대금 등…
급전이 필요했던 50대 A 씨는 ‘B 금융’이라는 업체로부터 ‘신용카드 잔여 한도 내에서 5.3%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B 사는 신용카드로 물품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70%는 선지급, 남은 금액은 6개월 동안 할부 대금을 정상 상환하면 환급해주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가족 등에게 보험급여 등의 지급을 제한할 수 있는 절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선원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7월 2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