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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접고 10년전 비트코인 1만개 구입한 남친 “한국서 최고 부자될 것”

    직장 접고 10년전 비트코인 1만개 구입한 남친 “한국서 최고 부자될 것”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억 3000만 원을 돌파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3년 비트코인 1만 개를 구매했다는 사연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 안 하고 가상화폐로 일확천금만 노리는 남친’, ‘미친 소리 하는 남친’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로…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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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할인받은 진료비, 보험금 청구 대상 아냐”

    대법 “할인받은 진료비, 보험금 청구 대상 아냐”

    지인 할인 등을 이유로 의료기관에서 할인받은 진료비는 보험금 청구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보험회사 A사가 피보험자 B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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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원룸에 사는 한 지인이 방을 빼게 돼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요구했다. 그런데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빼주지 않고 있다. “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있어야 보증금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계약 기간이 끝났는데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지인은 집주인을 비난했다. “이 많은 원룸 세입자로…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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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사고 지속에 은행장 교체 바람…남은 곳 전망은

    금융사고 지속에 은행장 교체 바람…남은 곳 전망은

    배임과 횡령 등 금융사고가 지속된 은행권에서 최근 수장 교체가 잇달아 이뤄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계속해서 내부통제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주문해도 사고가 이어지자 압박 수위를 점차 높여나가면서 연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당대출과 금융사고가 이어지며 홍역을 치…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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