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안 차단하겠다” 금융당국, 5대 금융지주 회장 소집 검토비상계엄 후폭풍으로 금융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금융권의 외화 유동성을 점검하고 취약계층 자금 공급 현황 등을 논의하고자 업권을 넘어 금융지주 수장들을 소집하는 방안도 저울질하고 있다.8일 금융권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2024-12-08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