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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내륙에 짙은 안개…가시거리 200m 미만[오늘날씨]

    전국 내륙에 짙은 안개…가시거리 200m 미만[오늘날씨]

    수요일 16일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교차도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내일(1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16일 예보했다.이날은 전국…

    •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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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상어보러 왔는데 왠 로봇상어?”…관람객 항의 빗발친 中 아쿠아리움

    “고래상어보러 왔는데 왠 로봇상어?”…관람객 항의 빗발친 中 아쿠아리움

    중국에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실제가 아닌 로봇 상어가 등장해 관람객들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개장한 샤오메이샤 씨월드 수족관에 약 20m 길이의 고래상어가 전시됐다. 고래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멸종 …

    • 2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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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일부 여론조사서 경합주 7곳중 6곳 앞서

    다음 달 5일 미국 대선의 판세를 좌우할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애리조나, 위스콘신, 네바다주 등 7개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을 앞섰다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여론조…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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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동시 출격… 해리스-트럼프 총 46회 찾아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동시 출격… 해리스-트럼프 총 46회 찾아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 14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동시 출격해 치열한 맞불 유세를 펼쳤다. AP통신에 따르면 두 후보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펜실베이니아주를 찾은 것은 이날을…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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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휴전선 10m 코앞서 南 보란듯 경의선 폭파

    北, 휴전선 10m 코앞서 南 보란듯 경의선 폭파

    남북 단절을 선언하며 ‘요새화’에 나선 북한이 휴전선(군사분계선·MDL)에서 불과 10m 밖에 있는 비무장지대(DMZ) 내 경의선·동해선 일부 구간을 15일 전격 폭파했다. 남북 화해·협력의 상징물인 이 두 곳을 대낮에 한국이 보란 듯 제거한 것. 앞서 8월 경의선·동해선 철도를 차단…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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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걸어서 넘었던 경의선 육로, 17년만에 北폭파로 끊겨

    노무현 걸어서 넘었던 경의선 육로, 17년만에 北폭파로 끊겨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여기 있는 이 선이 지난 반세기 동안 민족을 갈라놓고 있는 장벽이다.” 2007년 10월 2일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휴전선(군사분계선·MDL)을 눈앞에 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어 폭 1m가량의 노란 선 앞으로 다가간 노 대통령은 잠시 멈춰 숨을 고르…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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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올려갖고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주이소”… 明, 여론조사때 지시

    “尹 올려갖고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주이소”… 明, 여론조사때 지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20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만들기 위해 수치를 조작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표본만 인위적으로 키우거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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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관저 이전 안보 이슈… 회의록 공개 안돼” 野 “이건 부패 이슈… 제출 계속 거부땐 고발”

    與 “관저 이전 안보 이슈… 회의록 공개 안돼” 野 “이건 부패 이슈… 제출 계속 거부땐 고발”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한 감사원 감사위원회 회의록 공개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이 “관저 의혹 감사는 ‘맹탕 감사’”라며 “회의록 제출 거부 시 고발 조치하겠다”고 주장하자 여당이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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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金여사 황제관람 의혹” 비서관에 동행명령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5일 김건희 여사의 ‘황제 관람’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증인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등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최 비서관은 지난해 KTV(한국정책방송원)가 김 여사와 대통령실 일부 인사가 관람한 국악 공연을 녹화했던 당시 KTV 방…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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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여사 “명 선생님께 완전의지… 철없는 우리 오빠 용서를”

    金여사 “명 선생님께 완전의지… 철없는 우리 오빠 용서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15일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김 여사는 명 씨에게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 의지하는 상황에서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라고 보냈다. 정치권에서 김 여사가 언…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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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오빠’는 尹 아닌 친오빠”… 野 “친오빠여도 문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15일 공개한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에 등장하는 ‘오빠’라는 표현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다. 이 카카오톡 대화에 등장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김 여사가 오빠라고 지칭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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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金여사-명씨 카톡에 “국민 보기 안좋은 일”

    “국민이 보시기에 안 좋은 일이 반복해서 생기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5일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자 이같이 말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 정치”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앞두고 김 여사의 공개 행보 자제, 대통령실 내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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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마비’ 응급조치로 막았지만… 위헌 등 결정 사실상 어려워

    ‘헌재 마비’ 응급조치로 막았지만… 위헌 등 결정 사실상 어려워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정족수 7명을 채워야 사건을 심리할 수 있도록 한 헌재법 23조 1항의 효력을 정지하면서 17일 임기를 마치는 이종석 헌재 소장과 이영진 김기영 헌재 재판관의 후임 공백에 따른 ‘헌재 마비’ 사태는 일단 피하게 됐다. 헌재 결정에 따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심판…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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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재보선, 부산금정-전남영광 ‘승부처’

    오늘 재보선, 부산금정-전남영광 ‘승부처’

    서울시교육감과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가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진다. 여야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와 영광군수 재선거가 향후 여야 리더십 등 정국에 영향을 끼칠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공식 선…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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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野, 전남영광서 초접전… 진보당 막판 상승세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 3당 후보는 16일 치러지는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선거 막판 진보당 후보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3당 간 혼전 양상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15일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제1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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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총장 “의대 휴학승인 존중”… 野 “교육부 보복감사 중단을”

    서울대 총장 “의대 휴학승인 존중”… 野 “교육부 보복감사 중단을”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15일 의대생 휴학 승인과 관련해 “휴학뿐 아니라 학사운영의 모든 권한은 학장에게 있으며 (승인)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을 승인해선 안 된다는 교육부 방침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총장이 휴학 승인권을 가…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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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니 국감서 눈물 “높은 분이 인사 안 받아… 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뉴진스 하니 국감서 눈물 “높은 분이 인사 안 받아… 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우리는 다 인간이지 않으냐. 서로 인간으로 존중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은 없지 않겠느냐”고 호소했다. 그는 직장 내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증인으로 함께 출석한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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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생 “의대 진학”… 3년새 182명 자퇴

    최근 3년간 KAIST에서 ‘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과학 교육의 산실로 불리는 연구중심대학조차 의대로 인재들이 빠지는 ‘의대 블랙홀’을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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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민주주의가 남북 성장 격차 만들어… 北, 국가실패 사례”

    “한국 민주주의가 남북 성장 격차 만들어… 北, 국가실패 사례”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대런 애스모글루 교수와 사이먼 존슨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가 14일(현지 시간)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노벨상을 안겨준 연구 주제 ‘국가 간 부(富)의 차이’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한국의 경제 발전에 대한 깊이…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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