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永泰기자」 고려대의 테크노콤플렉스(산학연종합연구원)에 한솔PCS가 참여한다.
崔仁勳테크노콤플렉스원장은 16일 오전 趙東完한솔전자대표와 협약을 맺고 한솔전
자에 20년동안 1백79평의 연구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한솔전자는 무선통신전문가인 고려대 吳泰元교수(전파공학과)를 기술자문으로 위
촉하고 정보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해 무선가입자망(WLL)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
FPLMTS) 등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의 개발비용으로 총 1백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테크노콤플렉스는 고려대 이공대학에 지상 7층 연면적 5천평 규모로 세워져 14일
문을 열었다. 여기에 참여한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데이타시스템 삼양사 LG전자 LG반
도체 LG산전 LG전선 포스콘 한국전기통신공사 한솔PCS 등 10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