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熙城기자」 반도체가격 폭락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가
다음달중으로 1천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번달과 지난달에 이미 각각 1천억원, 5백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 삼성전자는 이
로써 올들어 모두 2천5백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게 되는 셈이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1월중 발행을 신청한 회사채 물량은 모두 2백83건 3조
3천9백61억원으로 이가운데 발행이 확실시되는 중소기업신청분 등 특례물량이 2백63
건 3조9백69억원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