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光巖기자」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립정보제공업(IIP)이 국내에도 본격 도입된다.
IIP는 인터넷 등으로 전문정보를 검색, 가공해 기업 등에 제공하는 업종으로 정보의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정보제공업(IP)보다 한단계 진전된 형태.
한국생산성본부는 7일 IIP사업 지원프로그램과 사업을 수행할 가상기업 개발을 마침에 따라 사업자 20명을 모집, 이들이 IIP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생산성본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적선동 생산성본부 강당에서 IIP사업설명회를 갖는다. 02―724―1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