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奎振기자」 이달들어 쌀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가 햅쌀이 본격 출하되면서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21일 농림부에 따르면 산지쌀값은 80㎏중품 한가마에 지난달 평균 13만4천3백76원에서 지난 5일 13만7천66원까지 올랐다가 20일 현재 13만6천6백25원으로 하락했다.
소비자가격도 80㎏상품 한가마에 지난달 평균 15만3천9백10원에서 지난 5일 15만7천4백10원, 20일 현재 15만6천9백10원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가격은 80㎏상품 한가마에 10월중 13만50원에서 11월엔 14만1천4백40원으로 크게 올랐었다.농림부는 올해 유례없는 대풍작으로 쌀값이 곧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