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내년도 수출목표를 1백50억달러로 잡고 각지역별 수출 및 투자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지사장 회의를 개최중이라고 2일 밝혔다.
㈜대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간 예정으로 개최중인 「97년도 해외지사장 회의」에는 徐亨錫부회장 康炳浩사장을 비롯, 전세계 1백37개 해외법인 대표와 86명의 지사장 등이 참가하고 있다.
㈜대우는 이번 회의를 통해 특히 플랜트 및 장비, 부품 수출 확대, 현지 직판체제 구축, 독자 상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