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터링社 자금이용방법]외상채권 인수등 대출 다양

  • 입력 1997년 1월 12일 19시 44분


팩터링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때 산정하는 이자율은 해당 업체의 신용도에 따른다. 팩터링관계자들이 업체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기준은 △공인회계사가 작성한 재무제표 △어음 등 채무자의 신용도 △회사 설립연도(오래된 회사가 유리) △거래처들의 신용도 △최근 3년간 급격한 규모팽창여부(급격히 규모가 커진 회사는 불리하다) 등이다. ▼대출종류 △진성어음할인〓물품대금 건설공사대금 용역 및 운송대금 등 상거래에서 받은 어음을 할인해 준다. △외상매출채권인수〓물품납품 용역제공등에서 발생한 확정채권을 받고 이자를 붙여 돈을 빌려준다.납품기업으로부터 채권을 양도해도 좋다는 승낙을 받아야 한다. △계약채권인수〓물품 및 공사계약이 이뤄지면 계약이 이행될 것을 전제로 계약단계에서 채권을 인수하고 자금을 미리 대준다. △담보금융〓상장주식 채권 표지어음 지급보증서 양도성예금증서 등을 담보로 잡고 돈을 빌려준다. ▼필요서류 우선 어음 등 할인받을 채권과 세금계산서가 필요하고 ▼첫거래시에는 △법인사업자등록증사본 △법인인감증명서 △사용자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사본 △개인인감증명서 △사용인감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기타 팩터링회사와 거래하면 물품판매후 수수료를 내고 팩터링회사에 매출채권의 회수와 장부기장 등을 의뢰할 수 있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