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기자] 소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제단체가 3일 출범한다.
전국소기업연합(사무총장 吳均鉉·오균현)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한다.
종업원 50명이하 소기업 대표 2백50여명이 모인 소기업연합은 앞으로 △세무 금융 특허 등 소기업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 △공동브랜드 등 공동이익사업 △경영관련 교육 등 교육훈련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기업연합은 3,4일 이틀간 KOEX태평양관에서 소기업 우수제품전시회와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02―706―0400